로직 프로 X 미디 레슨

깨끗한 믹스를 만드는 방법

WIXX 2021. 8. 1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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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깨끗한 믹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저역대를 체크하기.

중저역대라고 표현하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보통 중저역대가 많이 뭉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소 기본적인것 같기도 하지만 믹스가 깨끗한 느낌이 안나면 진지하게 살펴보고 저역을 들어보세요.

 

저역대 하면 킥드럼과 베이스 이긴 하지만,

보컬이나 중저역 신디사이저 악기나 패드, 기타, 탐드럼, 피아노 그리고 보컬 등등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악기들이 저주파 범위의 제한된 공간을 놓고 경쟁을 해서 충돌하고 탁하고 언밸런스한 소리가 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딪히는 사운드를 체크하는방법은,

먼저 킥과 베이스 저역대입니다.

그리고 기타와 보컬로 이동해봅니다.

점점 저역대에서 고역대로 올라가는 사운드들끼리 체크를 해봅니다.

 

 

새츄에이션 타입을 신중하게 선택하기. 또는 다루기

보통 사운드를 진하게 존재감있게 하기 위해서 새츄에이션 또는 디스토션을 사용하는데요,

중저역을 이퀄라이징 한 후에도 여전히 탁한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새츄에이션 유형을 확인하세요

웜 튜브 트랜지스터 옵션을 사용하는 경우 이것이 문제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강한 2차 하모닉을 생성하기 때문에 탁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테이프나 클린 튜브 설정 또는 익사이터를 사용해 고차 고조파를 만들어보세요.

 

 

킥과 베이스 더킹

다시 말하지만 킥 및 베이스 악기 중복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외부 사이드 체인 설정을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베이스에 킥 사이드 체인을 거는것은 거의 필수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하면 킥이 베이스 트랙에 닿을때마다 감쇠 되어 둘 모두를 위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위의 팝필터 컴프레서에서는 클린 설정과 레인지 설정의 넓게 한다음 체크 해 봅니다.

 

 

하모닉 베이스 이퀄라이제이션 시도하기

부조화 음표, 공진 음표들(레조넌스)는 믹스 사운드를 덜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믹스의 키를 찾아 키 노트에서 미묘하게 증폭하세요.

 

예를들어 내 믹스가 D 메이저 키에 있는 경우 내가 만든 사전 설정으로 모든 D 음을 증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믹스의 기본 및 하모닉이 조금 더 두드러집니다.

 

로우 레벨 컴프레션 하기 전에 게이트 사용하기

로우 레벨 컴프레션은 좋은 대안이지만 대부분의 플러그인에서 노이즈 플로어에서 위로 증폭되기 때문에 원치 않는 노이즈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상향 압축하려는 악기의 게이트를 사용하여

 

신호가 특정 레벨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신호를 감쇠합니다.

게이트 다음에 로우레벨 컴프레서를 사용하여 원치 않는 추가 소음 없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클립 게인으로 다이내믹스 균형 조정하기

이전 강좌에서 이야기 했지만, 클립 게인을 통해 필요한 편집 작업을 수행합니다.

예를들어 보컬의 에디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운드를 잡기 위해 컴프레서를 과하게 거는 경우가 많은데요.

 

클립게인, 즉, 잘라서 게인을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컴프레서를 조금씩 여러번 압축하는 방식이 훨씬 깨끗하고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인타임 효과 보장

인타임 효과는 불협화음처럼 들리는 믹스를 제어해 바꿀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BPM 이 120 이고 잔향 시간이 620ms 라고 하면

 

이 길이는 음표가 아닙니다. 500ms 는 4분음표, 1000ms 는 반음표입니다.

 

하지만 620ms 는 맞지 않습니다. 리버브, 딜레이, 컴프레서에 대한 음표 기반 시간을 찾으려면

 

60000을 BPM 으로 나눕니다.

 

미드 디스토션, 사이드 앰플리파이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미지의 중간을 디스토션하고 측면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더 크고 깨끗한 사운드 믹스가 생성됩니다.

사이드의 디스토션이 이미지의 음색 (timbre) 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이큐 또는 기타 미드사이드 프로세서로 고음역대를 증폭합니다.

 

 

딜레이 기반의 스테레오 이미지를 피하세요

이 부분은 저도 많이 사용하고있기도 하고, (보컬이나 스테레오 이미지를 넓게 하고싶을때)

많은 유튜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많이 설명했습니다.

근데, 단점이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좀 위험하기도 합니다.

 

이 예시에서는 측정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딜레이 기반 스테레오 이미지는 이미지의 위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경우는 흔하진 않지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면 스테레오 딜레이 시간을 12.8ms 로 올린것을 볼수있는데요,

7ms 정도 이상 올라가는 딜레이기반의 이미지는 위험합니다. 참고하세요

 

이 때, 미드 사이드 프로세싱을 하는것이 이미지의 위상을 과도하게 변경하지 않고도 더 넓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노를 스테레오 신호로 만들때에는 딜레이기반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이미 스테레오인 경우에는 위와같이 미드사이드 프로세싱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그 차이점을 체그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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