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MacBook Pro (16-inch, 2019) 2.3 GHz 8코어 Intel Core i9 의 맥북을 메인 작업용 컴퓨터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있고, 이미 뽕을 뽑을대로 뽑은 상태입니다.
새로나온 맥북도 눈독들이고있지만, 맥북은 이미 이 모델로도 충분하니, 아이맥이나 맥미니의 더 나은 버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맥북을 사용하면서, 이 하드디스크 휴대성에 대해 공감하실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위와 같이 맥북에 하드디스크나 SSD 를 붙이고 사용하면 주렁주렁 매달리는 하드디스크때문에 연결단자가 헐렁해지거나 하는걸 방지할 수 있죠.
많은 음악 프로듀서들도 맥북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사용하더라고요.
하드디스크 또는 허브를 이렇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깔끔하지 않으면 이렇게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하죠.
이렇게 작은 SSD 면 괜찮을것같네요.
저는 위 사진과 같이 삼성 SSD T5 1테라 용량을 처음 구매하여 썼습니다.
아주아주 만족하며, 작업한 프로젝트를 여기에 담아두고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반 좀 넘게 사용되었네요.
물론 백업 하드도 따로 있습니다.
중요한 작업 프로젝트들은 가지고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러리 파일들과 용량이 큰 악기 보관 파일들은 워낙 용량이 크기때문에 일반 하드에 써야 했습니다.
왜냐면 SSD가 용량이 클수록 너무 비쌌기때문인데요.
언젠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지난주에 구매를 했습니다.
삼성 T5 똑같은 모델을 사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삼성 T5 보다 속도가 훨씬 빠른 SSD가 있어서, 그리고 삼성보다 조금 저렴해서 이걸 구매하였습니다.
속도가 진짜 850 정도 나오더군요. 삼성은 480 정도 나오구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네 2테라 용량을 구매했죠.
라이브러리... 스펙트라소닉스나 콘탁, 슈페리어 드러머, 등등 라이브러리를 담아두고 사용중입니다.
로딩속도는... 하.... 진짜 HDD로 어떻게 로딩을 기다렸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크기도 삼성 T5보다 더 작습니다. 체크카드 크기정도?
추천합니다.
아,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 다른걸 또 추천드립니다.
바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찍찍이를 추천드리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찍찍이는 아래와 같이 생겼죠.
이 벨크로 타입 찍찍이 저도 써봤는데 접착력도 떨어지고, 탄탄하지않아서 고민이였습니다.
이런게 또 다른것이 있을까?
그래서 찾은것이 바로 이겁니다.
쿠팡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이거는... 진짜... 그 레고 붙이는 느낌이랄까요?
탄탄하게 고정이 잘되고, 꽤 무거운 하드디스크도 잘 붙을정도로 탄탄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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