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앰비언트 라이트 튜닝! 그리고 웰컴등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스타윅스입니다.
얼마전에 갑자기 삘받아서 차량에 앰비언트 라이트를 달고 싶어졌었습니다.
하도 많이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사놔서 이제는 오히려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깔끔한 상태로 타고싶어질 지경이였습니다. ㅎㅎ
자, 이제 앰비언트 등을 달아봅시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이 앰비언트 등은 진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폰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직접 색상과 밝기등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 한가지!
30초 또는 60초 모듈을 꼭 사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차문이 잠기고 잠자기 중에도 led가 켜져있어서 밧데리가 (저전력) 방전 될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모듈을 처음에 같이 안사서 리모컨으로 항상 켜고 끄고를 했었습니다.
모듈 정말 편한것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레인보우 색상으로 해놓고 와이프에게 보여주니...
정신없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단색으로 밝기를 50%정도로 했더니 좋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음악에 반응해서 깜빡깜빡 하기도 할수있으니 혼자 드라이브할때 신날것같기도 합니다 ㅎ
(아마도 안쓸수도.. 귀찮.. ㅋㅋ)
자, 다음은 웰컴등입니다.
제일 만족스럽다고 해야할까요?
유튜브나 후기나 이런거 보면 에이~ 굳이 저걸 바꾼다고 뭐 좋으려나?
했는데 ㅎㅎ
바꾸고나니 아! 나 테슬라 타고있지! ㅋㅋ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좁은 주차장에서는 문을 활짝 열진 못해서 저 로고만 거의 보였는데,
넓은 주차장에서 문을 열었을때. 심지어 어두울때 활짝 열면!
크~~~
왜 괜히 웰컴등 웰컴등 하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ㅎㅎ
사실 튜닝이라기보다는 그냥 앰비언트는 부착식이라 차량 부품을 뜯거나 할 일도 없었구요,
웰컴등은 led 등만 교체하면 되는거라 진짜 뚝딱 바꿀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바꿔보세요!
이상, 테슬라 모델 3 앰비언트 라이트와 웰컴등 튜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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