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에 컴프레서 거는 방법?

 

 

오늘은 보컬에 컴프레서를 거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컴프레션 방식

 

레시오 기본 비율은 입력 대 출력 관계이므로 2:1 은 입력 2db마다 1db 의 출력을 얻게 됨을 의미합니다.

 

신호가 스레숄드 값을 넘으면 이 관계가 시작됩니다. 신호가 스레숄드를 넘은 후 이 압축이 얼마나 빨리 시작되는지 신호가 스레숄드 아래로 다시 떨어지면 어택시간입니다.

릴리즈 시간은 압축이 마지막으로 지속되는 기간을 결정합니다.

 

레인지는 발생할 수 있는 총 압축량이므로 5db 로 설정하면 5db 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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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 의 조절

 

knee 의 값이 더 커질수록 더 공격적이 되는 점진적인 압축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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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설정은 보컬의 음색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긴 어택은 압축을 덜 유발하고 트랜지언트를 영향을 받지 않고 통과 하게 되면

레벨이 더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서 내가 사용하고 싶은 보컬의 디테일 이 유지 됩니다.

 

빠른 어택과 적당한 릴리즈를 사용하면 릴리즈 시간으로 인해 일부 디테일을 유지하면서

보컬의 대부분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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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사이드 체인

 

압축을 통해 보컬의 특정 부분을 잘라내고 싶다면 인터널 사이드 체인을 사용하여 그 부분을 감쇠 시키세요.

 

이 주파수가 부여된 신호의 일부는 감쇠가 발생할때 여전히 압축되지만 더 이상 압축을 쏠수 없으므로 보컬의 고주파수가 좀 더 존재하기를 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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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패스 필터를 사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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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사이드 체인 믹스

 

외부 사이드 체인을 이용해서 다른 신호를 의미하는 보컬 압축을 트리거 할 수 있습니다.

보컬과 관련하여 외부 소스는 컴프레서에서 읽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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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버스와 같이 보컬과 경쟁하는 소스에 컴프레서를 배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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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츄에이션과 컴프레션

 

보컬에 컴프레션을 할때 세츄에이션과 함께 시도 해 보셨을 겁니다.

세츄에이션은 하모닉과 결합된 부드러운 압축입니다.

하모닉으로 인해 더 큰 소리로 들리게 됩니다.

 

압축은 더 많은 압축 옵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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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럴 컴프레션

 

압축으로 인해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도록 하려면 병렬 압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고주파수는 버스를 설정하거나 보조 트랙의 엑센트를 최대 5kHz 로 감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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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수가 심하게 압축된소리를 버스를 통해서 밸런스 조절로인해

보컬이 더 선명하게 들리게 하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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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미드 보컬

 

선명한 보컬을 만드는데 사용된 것과 동일한 개념을 사용해서

미드레인지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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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도 컴프레싱을 강하게 해줍니다.

옵티컬 (옵토) 컴프레서를 주로 사용합니다.

 

신호가 정말 기분 좋은 방식으로 혼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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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라이더 + 컴프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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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에 공격적인 압축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면 즉, 평탄하게 유지되는 컴프레싱을 하고싶다면 이와같이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보컬 피크에 영향을 주지않고 다이내믹을 제어하는 고정 범위 내에서 보컬 레벨을 어느정도 자동화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컴프레서가 이미 제어된 신호를 압축하므로 공격적으로 압축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발라드에 주로 쓰이는 방식이 될 수 있겠네요.

 

 

이상, 보컬에 적용되는 컴프레서 방식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