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 프로 X 미디 레슨

음악을 믹싱하는 방법?

WIXX 2021. 8. 9. 22:0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을 믹싱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샘플링 속도 선택하기

믹싱할때 이상적으로는 세션이 녹음될 때 사용된 것과 동일한 샘플링 속도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세션이 96kHz 로 녹음된 경우 동일한 샘플링 속도를 선택합니다.

불행히도 컴퓨터가 이 샘플링 속도와 모든 처리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최소 48kHz 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세션 구성하기

믹싱할때 드럼, 기타 등과 같은 유사한 악기의 그룹에 색채감을 주고 이러한 그룹화된

악기의 출력을 버스로 설정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사운드의 정리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이 버스의 출력은 최종 아웃풋입니다.

이를 통해 그룹의 모든 악기에 영향을 미치고 필요한 경우 음소거 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에따라 모든 보조 트랙에 이름을 지정하고 색상도 지정하면 보기 쉬워집니다.

팬을 만들고 페이더로 레벨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을 얻습니다.

다음으로 이큐로 부딪치는 트랙을 약간 분리하는 것입니다. (사운드 메이킹때의 이큐와는 다른 개념)

가장 일반적으로는 인버스 이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강좌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두 경쟁신호를 일치시킨다음 대역의 이득되는부분을 반전시킵니다.

주로 사용되는 부분은 저음역대, 즉 킥과 베이스입니다.

또한 다른 트랙의 주파수에서 내가 좋아하지 않거나 증폭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제거할 것입니다.

컴프레서 및 색채감 (질감표현)

다음으로 다이나믹을 제어하고 하모닉 디스토션을 추가합니다.

따로따로 사용할수도 있고 한꺼번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악기에 따라 다릅니다.

배경 신디사이저와 같은 것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츄에이션만 있어도 좋지만

보컬의 경우에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더 중요한 악기에 둘다 결합합니다.

충돌 처리 방지

이 시점에서 믹싱할때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 충돌을 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신호를 과도하게 처리할때 반대 또는 상충되는 효과를 갖는 여러 효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처리를 하게 되어 문제를 더 악화 시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세서가 주파수 응답, 하모닉 콘텐츠, 스테레오 이미지 및 기타 사운드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사용하기 전에 아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버스에서 시작하기

개별 트랙에 주의를 기울인 후, 필요한 처리로 버스에 영향을 미치도록 합시다.

그러나 아직 딜레이나 리버브같은 시간적 효과를 주지 마세요.

따라서 일부 집합적 세츄에이션 또는 아날로그 에뮬레이션 또는 미드 사이드 이큐작업이 이미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시간적 효과 소개

악기 그룹에서 시간적 효과를 만드는것이 깔끔하고 공간적 통일감이 있습니다.

이 보조 트랙의 버스를 사용하고 이 새 보조 트랙에 리버브 또는 딜레이를 배치합니다.

샌드를 통합으로 설정하고 리버브 또는 딜레이 설정을 결정한 다음 채널 페이더를 사용하여 이들을 혼합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적 효과가 악기 그룹에 영향을 주어 보다 응집력 있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 그룹을 자체 리버브 또는 딜레이 샌드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효과의 오토메이션 및 트랙의 밸런스 마무리

이제는 일부 효과를 오토메이션 하여 보다 독특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보컬 버스의 딜레이를 한 세션에서 오토메이션하여 강조하거나

개별 악기의 세츄에이션 효과를 줍니다.

이제 모든 처리가 완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레벨을 재평가 하고 (다시 체크) 일부 개별 트랙을 조정한 다음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 정확한 균형을 얻을 때까지 버스 레벨을 조정합니다.

좋은 방법중 하나는 비슷한음악의 기존 곡을 틀면서 직접 비교해 보는 방식입니다.

여러가지의 버전으로 뽑아보기

마지막으로 믹스를 오디오파일로 뽑아 보겠습니다. (마스터링 전 단계가 아닌 믹스에서 활용방법중 하나입니다.)

이 설정의 장점은 각 악기 버스를 솔로로 내보내거나 드럼이 없는 버전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믹스에 마지막 마스터링에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믹스 버스 (마스터단) 에 컴프레서를 사용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컴프레서는 전체 믹스를 처리할때와 버스 하나만 처리할때 다르게 작동합니다.

모든 것을 우리가 했던 방식으로 처리 했기 때문에 모든 버스 스템은 전체 믹스에 충실하고 전체 믹스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다시 결합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믹싱#음악#노래#뮤직#믹스#악기#버스#리버브#딜레이#이큐#컴프레서#세츄에이션#아날로그#디스토션#오토메이션#로직#로직프로#프로툴#에이블톤

728x90
반응형

'로직 프로 X 미디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을 마스터링하기  (0) 2021.08.10
이큐의 9가지 팁  (0) 2021.08.10
9가지 보컬 믹싱 팁  (0) 2021.08.09
보컬에 컴프레서 거는 방법?  (0) 2021.08.08
믹싱- 미드레인지를 믹싱하는 방법  (0)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