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드레인지를 믹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믹싱은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 이제는 취향의 차이라고 하지요.
세츄에이션
미드레인지, 즉 중간음역대에 집중된 사운드를 어떻게 믹스하느냐, 이것을 알아보는건데요.
첫번째로 세츄에이션입니다.
미드레인지에 많은 파워를 추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주파수별 세츄에이션을 사용하여 음역대를 좀더 또렷하게 인지할수있도록하는 하모닉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 왜곡은 범위의 핵심 측면을 증폭하여 범위 사운드를 풍부하고 인상적으로 만듭니다.
이 작업을 위해 Fabfilter의 Saturn 2 를 사용하는것을 좋아하지만, Izotope 의 Trash 2 는 또 다른 좋은 주파수별 세츄에이션 플러그인입니다.
위와 같이 각각의 악기군 별로 묶어서 믹스하도록 하면 좋습니다.
미드레인지의 업워드 (상향) 컴프레션
여러 대역을 사용하여 주파수별 업워드 컴프레션을 해줍니다.
이것은 압축되는 범위의 더 조용한 부분이 아래에서 위로 캠쳐되고 증폭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미드레인지를 분리하고 상향 압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중음이 약할 때 사용하세요.
미묘한 미드레인지의 리버브
스템 또는 악기의 미드레인지가 너무 분리되어 들리거나, 약간 블렌딩 (섞어주다) 해야 할 경우 미묘하게
리버브를 사용하세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스템이나 믹스버스에서 사용하는경우 아주 약하게 사용하세요.
가장 좋은점은, 개별 악기에서 잘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미드레인지의 빠른 컴프레서 (다운워드)
중간 범위의 다이내믹을 제어해야 하는 경우 버스 또는 보조 샌드를 사용하여 병력 트랙으로 만들어줍니다.
먼저 고역 및 저역 필터가 있는이큐를 불러온 다음 컴프레서를 불러옵니다.
빠른 어택과 중간 릴리즈를 사용하면 약 100~200ms 로 작동합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범위를 컴프레싱하고 이 사운드를 다시 원래 소리와 혼합되어 집니다.
미드레인지의 스테레오 이미지
미드-사이드 이큐를 사용하여 사이드 밴드를 증폭하여 미드의 폭을 확장하거나
미드밴드를 사용하여 센터의 파워를 높입니다.
악기버스에서 사이드의 저역을 약간 부스트하면 전체 믹스 사운드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하여 마스킹 되는 부분을 디테일하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미드레인지의 믹스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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