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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역대 믹스를 어떻게 할까?

WIXX 2021. 9. 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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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윅스입니다.

오늘은 저음역대 믹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음역대 하면 킥드럼과 베이스가 있죠.

이 킥베이스는 어떤 장르던지 안중요할 수가 없습니다.

저음역대가 깔끔하게 잡혀줘야 음악이 깔끔하게 들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음역대를 어떻게 믹스하면 도움이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컴프레서로 저음을 왜곡시키기

저음을 왜곡하면 특히, 여러 악기가 좁은 주파수 범위에서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경우에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킥을 왜곡하면 왜곡의 하모닉이 그들을 구별하는 방식으로 인해 킥과 베이스 악기를 더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우 빠른 어택 및 일리즈가 있는 컴프레서를 사용하고 가장 빠른 설정으로 설정하여 독특하지만 자연스러운 사운드 왜곡을 유발합니다. (이부분은 무조건적으로 어택과 릴리즈를 빠르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사운드를 들으면서 판단하세요. 사운드에 따라 너무 답답하게 들려서 오히려 존재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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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역대 트랜지언트 형성하기

트랜지언트, 트랜전트는 쉽게 말하자면 "어택감" 과 "서스테인" 사운드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음이 흐릿하게 들리는 경우 킥 또는 베이스에 일시적으로 쉐이퍼를 사용하여 해당 신호에 더 높은 주파수 콘텐츠를 추가 합니다.

 

트랜지언트 플러그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다양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킥의 트랜지언트 레벨을 높입니다.

이는 과도하게 사용하기 쉬우므로 귀로 들으면서 적절한 수준에서 효과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인벌스 이큐 / 베이스와 킥

 

이 트릭을 위해서는 신호와 일치(매치 기능) 할 수 있는 이큐가 필요합니다.

킥과 베이스를 매치 하여 서로 부딪히는 주파수 대역을 정리해줍니다.

 

저는 위의 3가지 방법들을 모두 하고있습니다.

항상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하시면 위험하고, 미묘한 조절이 필요하다는걸 잊지마세요~

 

서브 또는 808을 증폭시키는 방법

 

서브 또는 808과 트랙을 믹싱하고 증폭하거나 감쇠하려는 경우 이러한 악기가 위치 할 20~60Hz 를 살펴보세요.

 

더 크게 만들고 싶다면 간단하게 증폭하면 됩니다. 단, 역시 사운드를 들으면서 판단 해야하겠죠?

지저분하다면 반대로 줄이시면 좋습니다.

 

킥 이큐하는방법

 

모든 킥이 약간 다르지만 다음은 킥드럼을 이퀄라이징 할때 주의해야 할 몇가지 중요한 주파수와 범위입니다.

40Hz 는 일반적으로 킥의 기본이지만

 

80Hz 는 일반적으로 소비자 등급 스피커가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낮은 킥 주파수입니다.

 

800Hz~1300Hz 는 원본 샘플이나 원본 녹음을 사용하는 경우 (밴드드럼) 드럼의 질감이 찰칵하는 소리가 들리는 정도의 영역입니다.

마지막으로 4kHz~6kHz 는 킥의 에어감, 또는 킥드럼 진동의 끝부분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베이스 이큐 설정

 

베이스 주파수는 범위, 음정, 및 기타 요소가 있으므로 기본에 집중하겠습니다.

1차 하모닉은 가장 강한 주파수가 될것이며, 베이스의 바디감과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2차 하모닉은 악기가 소비자 스피커로 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3차는 베이스에 약간의 선명도를 추가하고 킥에서 분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약 1.5~2.5kHz 에서 베이스의 가장 타악기적인 어택이나 트랜지언트 측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웜 드럼버스 컴프레션

 

드럼 버스를 믹싱하고 압축이 필요한 경우 내부 사이드체인을 사용하고 컴프레서를 트리거 하는 저음을 차단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압축이 덜 발생하고 킥이 덜 자주 감쇠되어 드럼이 따뜻하고 완전한 , 깨끗한 톤을 갖게 됩니다.

 

또한 약간의 세츄레이션을 시도하고 튜브 또는 트랜스포머 설정을 사용하여 드럼의 저역을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팁! 세츄레이션, 세츄에이션 은 정확히 뭘까요? 왜 그렇게 강조할까요?

 

오디오 세츄레이션은 아날로그 하드웨어 사운드를 음악적이고 즐겁게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테이프, 튜브, 트랜지스터 및 회로를 통해 사운드를 구동하는 것은 오랫동안 훌륭한 사운드 믹스의 필수 요소였습니다.

세츄레이션은 기분 좋은 하모닉스를 추가하는 미묘한 형태의 왜곡입니다. 이 효과는 오디오 녹음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통해 실행되던 아날로그 시대에서 비롯됩니다. 믹스 엔지니어들은 자기 테이프 기계, 진공관 앰프, 트랜지스터 기반 프리앰프에 과부하가 걸려 일종의 "소프트 클리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술은 녹음에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는 세츄레이션을 사용하여 존재감, 캐릭터, 따뜻함, 엣지, 응집력 등을 추가합니다. 미묘한 것부터 극단적인 것까지, 세츄레이션은 놀라운 믹스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베이스 영역의 사이드 이미지

 

프로세싱에 따라 베이스 주파수가 때때로 사이드 이미지에 나타나 믹스 사운드의 초점이 덜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며, 창의적인 효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빙 킥과 베이스를 원한다면 (정석적인) 가장 낮은 주파수를 모노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드 사이드 이큐를 사용하여 저음역대의 사이드 영역을 깎아서 모노 위주로 들리게 합니다.

 

모듈레이션 디스토션 (변조된 왜곡)

 

모듈레이션 디스토션을 사용하면 주로 킥 또는 베이스의 과도 현상에서 왜곡이 발생하여 악기가 믹스를 통과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디스토션을 주어서 존재감을 살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플러그인같은 경우, 밴드를 만들어서 주파수 영역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짧은 어택, 디케이 또는 릴리즈로 엔벨로프 팔로어를 만듭니다.

 

높은 음역대는 신호를 심하게 왜곡하고 신호의 크로스오버를 최저점 바로 위에 배치합니다.

그런다음 엔벨로프 팔로워를 크로스 오버에 연결합니다.

 

이렇게 하면 킥이 엔벨로프 팔로워를 칠때마다 크로스 오버값이 증가합니다.

즉, 저음도 왜곡됩니다.

하지만 프로세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변화도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zw0egsCV2U

 

이상, 저음역대 믹스를 어떻게 할까? 를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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