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프로와 에이블톤 라이브에서 스테레오팬 조절은 이렇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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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프로와 에이블톤의 팬조절은 위 사진과 같이

왼쪽과 오른쪽의 볼륨을 나누어서 한쪽으로 잘 들리도록 반대쪽 볼륨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간감을 정확하게, 정위감을 정확하게 왼쪽과 오른쪽을 이동하는 스테레오의 표현이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스플릿 스테레오 패닝 모드 활성화

Ableton Live 에서 스플릿 스테레오 패닝 모드는 일반 밸런스 노브를 우클릭하여 활성화할 수 있으며, 활성화 시 좌/우 독립적인 패닝 조절이 가능해진다.

2. 기존 밸런스 노브의 한계

기존 밸런스 노브는 스테레오 트랙의 한쪽 채널 볼륨을 줄이고 다른 쪽 채널을 강조하지만, 한쪽 채널의 정보를 완전히 보존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3. 스플릿 스테레오 패닝의 기능

스플릿 스테레오 패닝은 좌우 채널을 독립적으로 조절하여, 한쪽 정보를 다른 쪽으로 이동하거나 좁혀진 스테레오 필드를 만들 수 있다.

4. 세밀한 스테레오 이미지 조절

좌우 채널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배치해 스테레오 필드 내에서 보다 세밀한 오디오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5. 스플릿 스테레오 패닝의 활용 사례

기존 밸런스 노브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스테레오 필드의 정보 손실 없이, 좁은 범위의 조정과 독창적인 패닝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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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이야기 하자면, 위 사진과같이, 팬조절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맨 위에 메뉴를 누르면 두개가 분리된 팬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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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간단하게 끝입니다. 프로툴, 큐베이스처럼 팬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만약에, 왼쪽과 오른쪽을 반대로 소리나게 하려면 왼쪽과 오른쪽 팬을 반대로 해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팬조절을 잘못하면 스테레오의 정위감과 공간감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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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로직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에이블톤과 똑같이 마우스 오른쪽클릭한 후 스테레오팬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다시 정리 해드리자면, 이 스테레오 테크닉은, 사운드가 약간 왼쪽, 약간 오른쪽으로 스테레오 넢이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위치를 정하고싶을때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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