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Max 맥 스튜디오 구입 후기와 방송 OBS 프로그램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스타윅스입니다.

 

이제, m1 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가상악기라던지 이펙터 플러그인들) 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작업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는 판단하에 M1 Max 맥 스튜디오 를 구입했습니다.

 

가성비 최고라는 말이 절대 아깝지 않은 성능을 가진 맥 데스크탑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쓰던 컴퓨터는 2019 인텔 마지막 모델인 16인치 맥북 프로였습니다.

아주 잘써왔고, 뽕을 뽑을대로 뽑고, 아직도 쌩쌩하게 잘 돌아가긴 합니다.

그치만 작업을 헤비하게 하는 습관이 있어서 요즘들어서 cpu가 혹사하면서 작업하고있었습니다.

 

이제 맥 스튜디오를 구입하고나서 이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거의 두배 가까이의 성능이 나와주기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맥북프로에서는 프로툴에서 cpu가 겨우겨우 100% 사용하면서 작업을 해오고 있었다면,

이프로젝트를 현재 맥 스튜디오에서 열어보면 cpu가 약 35~40%를 사용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좋다좋다 하지만, 직접 내가 사용해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죠.

 

제가 사용해본 결과, 이거는 가성비 끝판왕이라는것입니다.

왠만한 m1 지원하는 플러그인들이 이제는 다 네이티브에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다려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네이티브에서 지원하는지) 이제 구입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까지는 오버 스펙이라 생각하기도하고, 가격도 너무 비싸죠. 엠원 맥스만 해도 충분하고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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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OBS 를 설치하면서 알아낸게 있는데요, 최신 OBS 는 맥 os 13 버전부터 컴퓨터 데스크탑 오디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즉, 몬터레이 버전에서는 OBS 를 사용하는데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컴퓨터 자체에서 나오는 소리를 방송으로 송출하는데, 예전에는 hijack 같은 써드파티 프로그램으로 soundflower 같은 가상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통해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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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이전버전에서는 데스크탑 사운드를 자동으로 송출해왔었는데, 이번에 m1 으로 오면서 위와같은 현상으로 바뀌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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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실행만 하면 사용 가능한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도 간단합니다.

 

맥 os가 업데이트가 되면 한동안은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게 보통이죠.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을경우 낭패이기 때문인데요, 이 프로그램으로 한동안 방송하면서 안전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ㅎ

 

 

여러분께 추천드려요~

무료입니다.

 

링크 남겨드릴테니 받아두시면 방송하실때 유용하실 것같습니다.

 

https://gingeraudio.com/groundcontrol-caster/

 

 

 

 

이상, 좋은 정보 알려 드리고 싶은 스타윅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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